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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4를 보고 왔다 쿠키 X 없습니다. 범죄도시 3은 쿠키가 있었고 그장면이 4에 나온다.
또 범죄도시가 개봉했다기에 보고왔다 범죄도시 1을 제외하고는 모두 영화관에서 본 것 같다.
2,3,4는 모두 해외 배경 또는 해외범죄자가 나왔다.
2는 베트남 3은 일본 야쿠자 4는 필리핀 이렇게 말이다
내 생각에 1은 검은색 2는 노란색 3은 남색 4는 흰색 같은 느낌이다.
범죄도시1
1은 장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어서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고 액션보다는 범죄 장르에 속한다는 평을 많이 받는다. 막 토막들도 나오고... 장첸과 위성락의 무지막지함이 잘 드러났다. 재밌게 보았지만 선호하지는 않는다.
범죄도시2
2는 손석구가 나와서 그 명대사 때문에 기억에 남는다.
너 납치된 거야
마석도가 베트남으로 가서 조사를 해서 영화 전체 색채가 노란빛을 띠었던 것 같다. 강해상 특유의 무지막지한 액션신과 마동석과도 견줄만한 체급 때문에 더욱 재미있게 봤다.
범죄도시3
3은 빌런이 흩어져 있는 느낌이 강했다. 그래서 주성철이 메인 빌런이긴 하지만, 액션신은 리키가 다 했던 거 같다. 특히, 좁은 실내에서의 야쿠자의 검술 액션을 처음 봤는데 신기하면서 재밌게 봤다. 그리고 초롱이가 많은 웃음을 주었다.
범죄도시4
4는 사이버 범죄와 관련된 이야기 이다. 그래서 컴퓨터 공학 전공 잘 로써... 약간 개발자는 범죄자들 앞에서 마치 코드 몽키가 된 것처럼 힘없이 협박당하며 개발하는 사람들이 너무 불쌍했다...
코드 몽키? 침팬치?
메인 빌런은 확실한 캐릭터가 있었다. 용병 출신이여서 특유의 훈련받은 액션이 좋았다. 깔끔한 동작과 훈련받은 듯한 액션이었다. 예를 들면 상대를 무력화시키기 위해서 다리의 어떤 근육을 끊어야 하는지를 아는 것 같았다.
그리고 끝으로 나만의 순위를 매겨 보자면 아래와 같다.
1과 2는 다른 맛으로 재미가 있었지만 3, 4는 2와 비슷한 맛으로 덜 재미 있었던 것 같다.
1 > 2 >> 4 >= 3